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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명위, 생명수호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2-11-09 수정일 2022-11-09 발행일 2022-11-13 제 3318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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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가 11월 3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제6회 생명수호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생명수호 체험수기 공모전에는 총 21편의 원고가 접수됐고, 우수상 3명과 장려상 5명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김민정(호세아) 수녀와 채계순(데레사) 수녀, 박소현(헬레나·제주교구 서귀포본당)씨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숙희(율리아)·이정희(요안나)·장재용(라자로)·김정숙·전효선씨가 받았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각각 전달됐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