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진 신부(도미니코·마산교구 하대동본당 주임)의 모친 이봉오(가타리나) 여사가 9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9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오전 10시 마산교구 망경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남 고성 이화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