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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코로나19 사진전’ 열어

염지유 기자
입력일 2022-08-31 수정일 2022-08-31 발행일 2022-09-04 제 3309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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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토마스 신부)이 8월 25일 ‘코로나19 사진전’을 개최했다.

병원 감염관리실에서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고생해 온 병원 교직원들을 격려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진전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병원 전 직원이 지난 2년여 동안 노력해 온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같은 날 코로나19 사진전 외에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감염관리 교육과 감염관리 퀴즈대회 등도 진행됐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모든 교직원이 감염관리 전문가로서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지유 기자 g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