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서울대교구 ‘발달장애인 가족 미사’ 봉헌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2-05-25 수정일 2022-05-25 발행일 2022-05-29 제 3296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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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장애인신앙교육부(담당 최영우 베드로 신부)가 5월 22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에서 교구 청소년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티모테오) 주교 주례로 ‘2022 발달장애인 가족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에는 서울대교구 15개 본당과 의정부교구 고양 대화동본당(주임 지정태 요한 보스코 신부) 장애인 주일학교 교사 및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유 주교는 강론에서 “여기 모인 우리가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 안에서 더 기쁘게 살아가고, 그분의 도우심도 일상에서 더 많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