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자녀 돌보면서 활발히 봉사
319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신정화(안나·제1대리구 동탄능동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이동우(후고)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씨는 “안나 자매님은 역경 속에도 겸손을 바탕으로 봉사와 헌신하는 모습이 빛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중증장애인 자녀를 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간 본당 구역장, 연령회 회원, 성가대 단원 등으로 봉사하며 모범이 됐다”면서 “자매님은 중증장애인 부모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매일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