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창원파티마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지정

방준식 기자
입력일 2022-04-19 수정일 2022-04-19 발행일 2022-04-24 제 3291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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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도밍가 수녀, 이하 병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병원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시설과 인력에 대해 서면 및 현장 조사를 받았으며,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수행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최종 판정받아 4월 5일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게 됐다.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은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필요한 시설ㆍ인력과 기구를 갖춘 곳을 뜻하며 식약처가 지정하고 있다. 관련 연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식약처의 지정을 받은 기관에서만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