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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발안본당 박성윤(체칠리아)씨를 칭찬합니다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2-03-08 수정일 2022-03-08 발행일 2022-03-13 제 328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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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나눠주시는 분

309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박성윤(체칠리아·제1대리구 발안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윤숙(아녜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윤씨는 “체칠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본당 형제자매들을 먼저 생각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본당에 봉사자가 필요할 때면 기꺼이 나설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는 자매님은 주위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는 반찬 나눔을 하며 돕는다”면서 “자매님은 현재 본당 레지오마리애와 전례단 단원으로 봉사할 뿐 아니라, 매일 성무일도 기도를 바치는 남다른 신심도 갖추셨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