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준 신부(바오로·서울 청담동본당 부주임)의 부친 권오진(요셉)옹이 2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월 26일 오전 10시 서울 청담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용산성당 베다니아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