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옥 신부(이시도로·대전교구ㆍ원로사목자)의 부친 백삼현(안드레아)옹이 2월 16일 선종했다. 향년 10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8시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경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남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