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교회의, 제25회 가톨릭 미술상 시상식 개최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2-02-22 수정일 2022-02-22 발행일 2022-02-27 제 3283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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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공방 수사들과 추천 작품상을 수상한 안봉선, 신정은 작가가 이용훈 주교(앞줄 가운데), 박현동 아빠스(이 주교 왼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교회의 제공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주관하는 제25회 가톨릭 미술상 시상식이 2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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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공방(분도가구공예사, 금속공예실, 유리화공예실)이 수상했고, 추천 작품상은 안봉선(리디아) 화백과 신정은(미카엘라) 작가에게 돌아갔다.

이용훈 주교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술 작품을 통해 창조주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분께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