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성당 착공부터 완공까지 헌신하신 분
305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송수광(스테파노·제1대리구 상신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이윤기(안드레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씨는 “스테파노 형제님은 언제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은 새 성당 건립을 위해 2018년 본당 건축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지난해 12월 새 성당 입당 미사를 봉헌하는 결실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헌신하셨다”면서 “형제님은 현재도 건축위원장으로 건물관리를 맡아 봉사한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