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님 성탄 대축일 행사 장면. 한국과 계절은 다르지만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다.
여름에 맞이하는 세 번째 성탄이지만 아직 쉽게 적응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계절이 다르고 한국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에게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는 마음은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큰 설렘으로 이 시기를 준비하며 우리 모두가 신앙 안에서 한 형제임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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