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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임 보직자 환담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21-10-26 수정일 2021-10-26 발행일 2021-10-31 제 3267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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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10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신임 보직자들과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윤승규(스테파노) 서울·여의도성모병원장, 최승혜(안젤라) 은평성모병원장, 한창희(요셉) 의정부성모병원장을 비롯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 이경상 신부 등이 참석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며 “CMC는 특히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복음말씀대로 의술을 펼치고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