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1-10-19 15:04:02수정일 2021-10-19 16:02:30발행일 2021-10-24제 3266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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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도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전국 각 교구는 10월 15~17일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개막미사를 봉헌하며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모든 하느님 백성이 서로 귀 기울이며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관련기사 2·19면
10월 17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교구 단계의 개막미사에서 평신도 대표, 청소년 및 청년 대표, 수도자, 사제 등 초대받은 이들이 입당 행렬을 하는 가운데,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장애인과 함께 입당하고 있다.
사진 성슬기 기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교구 사제단이 10월 17일 대구 주교좌계산성당에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교구 단계의 개막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사진 우세민 기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10월 17일 여수 문수동성당에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교구 단계의 개막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