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1-08-10 15:23:09수정일 2021-08-10 18:12:09발행일 2021-08-15제 3257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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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4일 바오로6세 홀에서 열린 일반알현 중 군중과 반갑게 인사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교황은 지난 7월 4일 로마 소재 제멜리병원에서 결장 협착증 수술을 받고 열흘만인 14일 퇴원했다. 수술을 받고 처음 일반알현을 주례한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구원의 원천으로 삼는 진정한 복음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