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인 8월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쉽게 문밖을 나설 수 없다. 하지만 더위와 감염병을 피해 내 방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방구석 피정!’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고 동시에 깊은 묵상으로 이끄는 가톨릭 영화와 함께 이번 여름을 보내면 어떨까. 영적 독서 또한 혼자 방 안에서 피정하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더운 여름, 영화와 e-BOOK으로 진행하는 나만의 특별한 피정을 추천한다. 본문에 소개된 ‘위대한 침묵’과 ‘사일런스’는 각종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신과 함께 가라’는 국회도서관에서 DVD로 빌려 볼 수 있다. e-Book은 알라딘과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 e-Book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종이책보다 20~30% 저렴하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박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