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민 신부(시몬·서울 석촌동본당 주임)의 모친 정충자(레지나) 여사가 1월 10일 오후 9시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석촌동성당에서 관련 사제들과 유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 금호동본당 천보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