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산교구, 창녕 ‘영산본당’ 신설

주정아 기자
입력일 2021-01-12 수정일 2021-01-12 발행일 2021-01-17 제 3228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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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미디어국은 ‘홍보국’으로 명칭 변경

마산교구가 마산지구 남지본당 산하 영산공소를 본당으로 승격했다.

교구는 1월 19일부로 영산본당을 신설한다고 발표하고 초대 주임에 유청 신부를 임명했다. 새로 승격, 설립된 영산본당의 주소지는 경남 창녕군 영산면 초롱길 4-7이며 관할 구역은 경남 창녕군 영산면과 계성면, 장마면, 도천면이다. 현재는 215세대 391명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한편 교구는 1월 11일부로 교구 미디어국의 명칭을 ‘홍보국’(국장 이상록 신부)으로 변경했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