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우 신부(마르티노·서울 주교좌명동본당 부주임)의 부친 심정수(치릴로)옹이 1월 1일 오전 11시20분 선종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4일 오전 9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