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선교사와 사도직협조자(Auxilista)로 헌신하며 국내 사회복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하마리아(Maria Heissenberger) 여사가 오스트리아 ‘구세주의 어머니 요양원’에서 현지시간으로 11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유지에 따라 유해는 의학 연구기관에 기증됐으며, 현지 장례미사는 12월 8일 오후 3시 오스트리아 아스팡 성 플로리안 성당에서 봉헌된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김성봉 마산지사장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김성봉
마산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