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운영하며 본당 세탁 봉사
245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강용옥(요셉·제1대리구 율전동본당)씨입니다. 243번째 칭찬을 받은 김범준(요한)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범준씨는 “형제님은 평소 남다른 신앙과 봉사정신을 보여주신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씨는 “형제님은 현재 본당 레지오 마리에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단체 안에서 투철한 신앙심을 보여주신다”며 “세탁소를 운영 중인 형제님은 본당에 세탁물이 있을 때마다 기꺼이 세탁 봉사를 해주고 계신다”라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