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이발 봉사로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233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연배(알렉산델·제1대리구 원삼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기창(요셉)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기창씨는 “형제님은 본당을 넘어 그리스도적 사랑을 실천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씨는 “형제님은 2013년부터 매주 복지시설과 본당 구역 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출장 이발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적 사랑을 실천한다”며 “형제님은 또한 본당에서 성가대 단원으로서 헌신하고 계신다”는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