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서울평협 ‘본당대항 모바일 복음쓰기’ 시상식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0-08-04 수정일 2020-08-04 발행일 2020-08-09 제 3206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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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담당 조성풍 신부, 이하 서울평협)는 7월 29일 서울대교구청 총대리 주교실에서 ‘본당대항 모바일 복음쓰기’ 시상식을 열었다.

본당대항 모바일 복음쓰기는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담당 조성풍 신부)와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국장 유환민 신부) 가톨릭굿뉴스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전국 1181개 본당이 참여한 이벤트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계로 전국 시상이 아닌 각 교구별 시상으로 축소 진행했다.

시상식 중에는 서울 중앙동본당, 길음동본당, 이문동본당이 차례로 1~3등상을 받았고, 본당 신자 대비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양원본당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