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 학내 동아리 ‘가대사랑’은 6월 11일 오후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코로나19 극복 후배사랑, 힘내라 가톨릭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익명을 요구한 가톨릭대 영문학과 동문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속에서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약 300장을 기부하면서 실시됐다. 마스크는 3매씩 총 100명의 재학생에게 전달됐다.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