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본당 제대 봉사하며 헌신한 분
226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박공엽(마리안나·제1대리구 백암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범례(막달레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범례씨는 “자매님은 본당에서 그간 꾸준히 헌신해 온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씨는 “자매님은 본당에서 제대 봉사를 맡아 20년 동안 훌륭하게 제대 관리를 해왔다”며 “자매님은 현재 제대 봉사직을 내려놓았지만 신앙생활 안에서 모범적인 모습으로 신자가 가져야 할 자세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