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사랑으로 공동체 위해 헌신
219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명숙(요세피나·제1대리구 양지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윤봉금(데레사)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윤봉금씨는 “이명숙 자매님은 아이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던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윤씨는 “오랜 기간 송전본당 성소분과에서 봉사할 당시 아이들 모두를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대하고 지극한 사랑과 정성을 쏟으셨다”라며 “이 자매님은 현재 양지본당 소공동체 분과장을 맡아서도 남다른 사랑으로 헌신 중이다”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