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억 신부(라파엘ㆍ청주성모병원 병원장)의 모친 유인천(아가타) 여사가 1월 9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10시 청주 사천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