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단신] 신성태 작가 7번째 개인전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9-11-19 수정일 2019-11-19 발행일 2019-11-24 제 3171호 20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신성태 ‘선물’.

신성태(가타리나) 작가가 7번째 개인전을 연다.

‘빛 안에서’, ‘머무름’, ‘영원을 향하는’, ‘선물’과 같은 신앙인으로서의 묵상과 성찰을 담은 다양한 주제 속에 자신이 받은 고통마저 아름다운 그림으로 꽃피웠다.

신 작가는 “그릴 수 있고, 펼쳐 보일 수 있는 기쁨을 주셨기에 아픔을 허락하신 주님께 불평하지 않으리라고 다짐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업한 그림들을 내어 놓는다”며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월 25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