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규 신부(베네딕토·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의 부친 정지현(토마스) 옹이 10월 24일 오전 3시40분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오전 9시 서울 신당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