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교회의 해외선교위원회, 2019 선교아카데미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9-10-22 수정일 2019-10-22 발행일 2019-10-27 제 3167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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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위원장 문희종 주교)는 10월 14~18일 서울 수유동 성 도미니코 수도회 피정의 집에서 ‘2019 선교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한국외방선교회가 주관하는 선교아카데미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성직자·수도자·평신도들이 선교 전반에 관한 지식을 쌓고 선교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단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사제 2명, 수도자 7명, 평신도 2명으로 총 11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그동안 위원회가 운영하는 선교사 교육과정인 해외선교사학교(장기)와 선교아카데미(단기)의 수료자는 총 144명이다. 이중 51명이 필리핀, 캄보디아,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탄자니아, 잠비아, 가나 등 26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