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중 친교의 시간 가져도 될까요?’

순교자성월을 맞아 각 교구, 본당별로 성지순례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처럼 본당 신자들과 함께 떠난 성지순례, 자연스레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친교’가 지나쳐 성지순례 본래 의미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9월 13일까지 우편 혹은 팩스, 전자우편으로 의견을 보내주십시오.

아울러 주제와 상관 없이 특별한 신앙체험이나 이웃 신자들과 나누고픈 사연, 게재 기사에 대한 의견 등도 보내주십시오.(200자 원고지 5매 내외)

■ 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계산동2가)

Fax 053-252-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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