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드러내지 않고 말없이 봉사하는 분
393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이인형(아녜스·제1대리구 안중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차미경(소화데레사)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이인형씨는 본당과 송탄지구에서 소공동체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차미경씨는 “저도 성당에서 봉사하면서 말없이 봉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는데, 이분은 어떤 봉사든지 자신을 드러내려하지 않고 늘 말없이 봉사하고 계신 분”이라면서 “이분을 보면서 저도 드러내지 않고 봉사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