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꾸리아 활동하며 적극 봉사
376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김용화(대건안드레아·제2대리구 중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으신 금정연(로마노)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용화씨는 본당 레지오마리애 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정연씨는 김용화씨가 “회의도 모범적으로 이끄시고 교육, 피정 등에 앞서서도 본인이 직접 몸으로 뛰며 준비를 다 하시는 모습을 보이신다”면서 “특히 소년 쁘레시디움 단원들을 관심 있게 이끌어 주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