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월 25일 진주서 개최된 마산교구 사목협의회 제2차 회의 「미신자」와 「신자」 분과위가 연구 보고한 문제들이다.
【미신자들의 신앙의 장애점】 ▲가족, 친척의 입교 반대 (입교전) ▲신자생활이 힘들다. (입교후) ▲교리가 어렵다. (입교후) ▲조상숭배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십계명과 교회법을 지키기 힘들다.(청소년의 경우) ▲기성신자들이 미치는 나쁜 표양 ▲직업상의 장애(예, 산부인과 의사의 경우) ▲예비기간이 길고 암송할 것이 많다. 【미신자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방법】 ▲아동들을 교량으로 부모님들을 안내 ▲예비자들을 통한 인도 ▲기성신자들의 표양을 통한 안도 ▲「매스콤」을 통한 안내 ▲전교시설을 마련, 도서, 시청각 자료, 오락기구 등을 이용하여 인도 ▲기성신자들의 자질향상 ▲농촌, 자연 부락의 전교에는 혈연 및 지연을 참작 【신자 신앙 생활의 심화는? 되어있지 않는 점(마산교구 중심)】 ▲신앙 생활이 생활화 되어 있지 않는다. ▲신자 단체가 사회에 정신적인 영향력을 주지 못한다. ▲유 · 불교 사상에 젖어 그리스도적 정신이 토착화 되어 있지 않다. ▲신자들의 교리지식이 박약하다. ▲신앙생활을 물질적 이익과 결부시킨다. ▲애덕 행위를 실천하는데 타종교에 비해 소극적이다. 【심화되어 있지 않은 원인】 ▲교회당국의 교육의 부족과 방법적 결함. ▲교육내용의 빈곤. ▲사회제도가 신앙생활을 보장해 주고 있지 않는 점. ▲성직자들의 공소 신자에 대한 돌봄이 소홀한 점. (업무량의 과다) ▲지도자의 부족 ▲생활의 빈곤 ▲신앙생활 심화를 위한 단체의 부족 ▲사제와 신자간의 거리감 【신앙 생활을 심화시키는 방법】 ▲충분한 교육을 통한 심화 ▲강론때 지도 ▲기성 교우를 위한 교리기간을 마련 찰고대신 수강한다. ▲교회 서적 신문 등을 보급시켜 독서케 한다. ▲교리교수와 기도 생활지도가 겸해야 한다. ▲개방적인 교회로 대화의 길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