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봉사를 하더라도 열매 맺는 신앙인
칭찬릴레이 365번째 주인공은 김은희(소화데레사·제1대리구 동탄영천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김현경(안나)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김현경씨는 김은희씨가 “레지오마리애 활동을 같이 하던 시기에 자신의 힘든 상황을 내색하지 않고 늘 밝고 따듯하게 사람들을 대해 많은 단원을 모았다”면서 “어떤 봉사를 하더라도 그 안에서 열매를 맺는 신앙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갑자기 다른 환경에 내던져지더라도 그 또한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면서 “하느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은 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