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3-04-25 16:03:15수정일 2023-04-25 16:03:15발행일 2023-04-30제 3341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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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4월 19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일반알현을 주례했다. 교황은 이날 복음화에 대한 열정에 관해 강연하며, “순교자는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며, 죽는 순간에도 박해자들을 용서했다”면서 “초대교회보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가 많은 오늘날 우리는 평화와 화해를 찾아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은 교황이 일반알현을 위해 성 베드로 광장에 입장하는 중 한 아이에게 인사하는 모습.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