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는 사람은 우리의 돌봄과 관심의 중심에 있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정치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을 우리 중 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문명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장애가 있는 사람이 그저 받기만 하는 게 아니라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을 돌본다는 것은 일방적인 행위가 아니라 선물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원칙을 완전히 인식하고 그 결과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