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가톨릭여성협조회(AFI) 한국 책임자 <안젤라> 매(梅)양은 지난 6월1일 하오 4시30분 CAT편으로 휴가차 구라파로 향발하였다.
<안젤라>양은 「일본」 「대만」 「홍콩」 「월남」 「방콕」을 거쳐 6월14일 「로오마」에 도착하여 1주일간 체류하였다가 본부인 「벨지움」으로 가서 소정의 사무가 끝나면 고향인 「이태리」로 귀향하리라 한다. 동 양은 5년간 한 대학생들의 신심생활지도 및 상호친목에 공헌해 왔다. 명년 2월경 동양은 다시 내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