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가 정규 2집 발매 기념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로트, 발라드, 록, 힙합,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열일곱이다’ 곡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기회다.
김진영(바울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연을 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하는 멤버들이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콘서트를 봉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문화원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9월 4일 오후 3시 열일곱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