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남미은 도자전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1-07-06 15:57:03 수정일 2021-07-06 15:57:03 발행일 2021-07-11 제 3253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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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은 ‘집에 대한 기억-홍시’.

남미은 도예가가 도자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작업공간을 꾸려가며 있었던 모든 에피소드에 관한 이야기다. 주제에 관한 내용들을 사진으로 전시하고, 그 공간 안에서 이뤄지는 엉뚱한 발상과 작업 과정들을 공유해 수공예 작업의 수고로움을 알리고 있다. 7월 12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