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RNS】유럽의 세례교 보도기관은 폴투갈 국회가 가을쯤 종교 자유법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이 이와 같이 발표한「리스본ㆍ프레스」는 이 법이 1967년에 제정된 스페인법에 필적할 것인가가 심판의 초점이라고 말했다.
스페인과 폴루갈은 가톨릭이 지배적인 종교이며 프로테스탄트는 극소수인데 스페인법은 몇몇 주요 지역에 비가톨릭의 권리를 확장시켰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정부에 등록해야 되기 때문에 불평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폴투갈 프로테스탄트들은 동법이 재산 소유를 포함한 법인격 부여에 관한 제한을 완화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