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작가 김경하(요셉)씨가 중심이 되어 그동안 준비를 서둘러오던 가톨릭 연예인협외(가칭) 창립총회가 오는 3월 7일 오후2시 명동성당 사제관 회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김경하씨를 비롯 영화감독 김영걸씨, 영화금고 부이사장 강대창씨, 작곡가 전정근씨, TV탈랜트 이낙훈씨 등 뜻있는 가톨릭연예인 10여명이 2개월 전부터 계속추진해 온 동 협회는 앞으로 가톨릭 문화영화를 제작해서 전국 각 극장에서 본영화 상영전에 상연하게 할 계획중인데 일차적으로「연보의 가치성」2차로「가톨릭과 사회」3차「가톨릭과 타종교」등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