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석 신부(바오로·춘천교구 포천 운천본당 주임)의 부친 오상규(예로니모) 옹이 1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7일 오전 11시 강원도 강릉 임당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강원도 속초 소재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