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日 오전 본사 방문
7월 5일 대구대교구 8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착좌식을 맞아 오스트피아 잘쯔부르크대교구의 야콥 마이어 보좌주교<사진 좌(左) 세 번째>를 비롯 신부 2명과 신자 16명으로 구성된 경축사절단이 7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에 도착했다.
대구대교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잘쯔부르크대주교구의 경축사절단은 오스트리아 코리아센터 관장 최창덕 신부를 대동하고 내한, 2일 오전 이문희대주교의 안내로 본사를 방문했다.
경축사절단 일행은 착좌식에 참석한 후 한국교회를 둘러보고 15일경 출국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