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장 신부(스테파노·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 강동성심병원 원목실장)의 부친 노지선(바오로) 옹이 12월 15일 오전 8시40분 선종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대방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신당동본당 소화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