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은 북한공산집단의 세뇌 교육방법을 그대로 본따 1대1로 철저히 학습시킵니다.
사회자(가르치는 이)는 관심자(배우는 이)의 침례(세례)를 위해 6개월이 되는 1년이 되든 10년이 되든 간에, 관심자가 의문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또 교리ㆍ성경의 암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 1대1 교육을 시킨 뒤 침례자격 의뢰서를 장로회에 넘깁니다.
이후 관심자는 장로 4명으로 구성된 시험관들로부터 각각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침례를 받는 자격이 생기는데, 만약 1명의 장로에게 79점을 받으면 모든 것은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6개월 후 침례자격시험을 치루어야 합니다.
신구약 성경을 암송해야만 되는 이 시험에 10번ㆍ20번 시험에 떨어져 10년ㆍ20년 동안 관심자 노릇하는 이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은「10년 관심자」「만녀 관심자」라고 불리는데 시험에 떨어진 이는 이 소리가 듣기 싫어 밤이 새도록 성경공부 하기가 일쑤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신도들은 1주일에 5시간 있는 공식집회에는 개인사정이 무엇이든 간에, 반드시 참석합니다. 수십 년 여호와의 증인 신도노릇 한 이도 단 한 번도 이들의 공식집회에 빠져 본 일이 없습니다.
신도가 중병에 걸려 입원하면 장로가 몇 명을 지명해서 그날의 교재로, 입원실에서 집회를 개최해 집회에는 절대로 빠질 수가 없습니다.
진리를 갖고 이토록 열심히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이네들에겐 진리가 없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완전히 자기네 식에 꿰어 맞춰 완전히 왜곡해 해석합니다.
성경원어까지도 마음대로 뜯어고쳐 만든「신세계역」이라는 성경으로 가르칩니다.
우선 복음 편에서 왜곡 해석하는 실례를 보기로 합시다.
마태오 25장 40절의『너희가 여기 있는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준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 중「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이란 곧 자기네들 통치체라고 합니다. 그것은 통치체 위원(국내엔 7명)이 지극히 작고 보잘 것 없다는 것이며, 통치체에 모든 것을 바쳐 충성하는 것이 곧 예수님께 신명을 바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또 그들 통치 체는 예수그리스도와 동등한 자격으로 하느님의 우주통치권을 상속받을 공동후사요 공동 왕이기 때문에 자기네들에게 충성하는 것이 곧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는 식이지요.
하느님의 우주통치권을 상속받을 그런 위대한 통치체가 여기서는 왜 또 지극히 작은 자로 둔갑을 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 속셈은 뻔한 것입니다. 모든 재물과 숭배와 권세를 독차지하겠다는 욕심에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루카16, 19~31)도 벌 받고 있는 부자는 천주교와 개신교 교회들을 비유한 것이고 라자로는 여호와의 증인 조직을 비유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공산간첩의 밀봉식 교육방법과 똑 같은 세뇌교육에 의해 완전히 폐쇄된 동토왕국내의 우물 안 개구리가 된 여호와의 증인들은 오로지 자기네들의 본부「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에서 발행한 간행물을 성경이상으로 믿습니다.
만일 여호와의 증인신도 모두 일제히 죽으라고 통치체가 명령한다면 전국의 5만 5천신도(전도인ㆍ파이오니아를 말함, 이외 물화동자3만ㆍ미침례자 2만명이 있음)는 일제히 죽을 것입니다. 그들만큼 획일적으로 철저히 세뇌된 집단은 이 지구상에 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에세 나온 것이 아니면 어떤 학자ㆍ어떤 박사가 쓴 출판물을 막론하고 모두 사탄의 독이 들어있다며 보지 못하도록 철저히 세뇌되어 있습니다. 전신도가 그들 통치체에서 나오지 않은 간행물을 읽었다가는 사탄이 즉시 목을 졸라 죽이는 줄로 인식이 아주 꽉 박혀 있습니다.
자신들만이 하느님의 거룩한 참조직이라 하며 타종교인과는 교제도 못하게 하고 그네들이 바벨론이라고 부르는 천주교 신자의 점포에서는 물건도 못 사게 하지만, 전도를 위한 성경적 대화는 적극 권장합니다.
그들은 천주교의 사제를 음녀, 수녀를 창녀라고 부르면서 하루도 헐뜯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그 내용을 모두 공개한다면 아마 여러분은 치가 떨려 잠도 못 잘 것입니다.
자기네들은 신권왕국의 무적강군이요 천주교는 살인마집단ㆍ음행의 소굴이라고 부르며, 수녀원 정원은 태아ㆍ낙태아의 공동묘지이며 모든 수녀가 임신복을 입지 않을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이들은 중세부터 천주교에서는 사제들만 성경을 읽도록 하고, 성경을 읽는 모든 신자들을 화형에 처해 왔다고 지껄여 대는데 이렇게 죽인 신자수가 유사 이래의 전쟁에 의한 사망자수보다 더 많다고 날주 합니다.
이런 역사를 가진 이교도집단이기 때문에 천주교인들은 지금까지도 하루 30분간씩도 성경을 읽지 않는다며 호세아서 4장 6절「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구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천주교에다 하신 성경 귀절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이내에 닥쳐올 아마겟돈(종말이전의 대 전쟁)이전에 천주교인 모두를 여호와의 증인신도로 만들어야 하고, 또 만들 수 있다고 호언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집단의 총수 10만명 중 2만여명이 개신교에서 넘어온데 비해, 천주교에서는 7만명이 넘는 숫자가 그 집단에 들어갔습니다. 개신교는 1천만명이나 되고 천주교인은 그 4분의1인 2백50만명에 지나지 않는데, 비율적으로 14배나 되니 경악할 일이 아닙니까? 특히 그들은 30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신자들을 포섭하고 있는데 천주교인들은 10가지의 방법도 사용하기 전에 포섭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10월초 영세 후 천주교에 입교한 제가 감히 뭐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대단히 놀란 점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가 성경을 갖고 다닐 줄도 모르고, 성경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시장에서나 직장에서나 버스 안에서 등 어디가든지 성경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천주교인들은 성당에 오면서도 몸에 성경을 지니지 않는 이가 많았습니다.
가짜보석을 진짜로 속는 것은 보석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성서를 읽고 어느 정도만 알면, 저 흉악한 유물사관의 집단에 속지 않습니다. 또 천주교인들이 저들에 대해 조금만 알면, 저들의 약점을 알게 되고 그 쪽으로 집중 공략하면, 잃어버린 하느님의 양을 구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양의 탈을 쓴 그들의 무서운 속셈을 모르고 무방비상태로 있다가 내 가족이 거기로 가면, 그때서야 빼내려고 하지만 그땐 이미 늦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없다며 지상낙원만 신봉하는 그들에게 마태오복음 10장28절 요한복음 6장63절ㆍ히브리서 9장27절 등의 말씀을 인용해서『영혼이 없다면 이 말씀은 거짓이냐?』고 물어보면 그들은 머리를 갸우뚱합니다. 그리고 계속 그네들을 올바로 가르쳐 참 진리의 가톨릭교로 오도록 인도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천주교에는 수많은 단체가 있습니다. 레지오마리애 같은 성모님의 군대가 특공대 같은 역할을 해서 그들을 인도한다면, 양한마리를 잃고 온 산야를 헤매시던 한 마리를 잃고 온 산야를 헤매시던 예수님께서『착하고 충성스런 종아!』라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불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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