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3일 한국순교복자 인천 수도원내 「성안드레아의 집」 개원

입력일 2019-10-30 14:57:04 수정일 2019-10-30 14:57:04 발행일 1987-08-02 제 1566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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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호젓하게 기도생활에 빠져볼수 있는 「성 안드레아의 집」이 8월 3일 개원된다.

인천시 남구 만수1동 118의 2번지 한국순교복자수도회 인천수도원 내에 자리잡은 「성 안드레아의 집」은 심신의 휴식을 필요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편의를 제공하고 수도원 공동기도에 참여함으로써 기도생활을 가정생활까지 연결시켜주기위해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총수용 인원 35명에 독방대여 및 숙식이 가능하다.

개인 피정이나 연구작업을 위해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성 안드레아의 집」은 성별, 종교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며 가격은 1박 3식에 1만2천원이다.

자세한 문의는(032)422~08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