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김흥주 몬시뇰, 이하 인천가대)가 ‘비전 2022 선포식’을 12월 6일 대학 내 메리홀에서 열었다.
인천가대는 이날 ‘전인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MASTER!’라는 비전과 ‘교육 혁신’, ‘거버넌스 혁신’, ‘지역 내 산·관·학 협력체계 혁신’ 등 3대 전략 목표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인천가대는 ‘그리스도교 생명문화 창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수도권 제일의 생명·문화·예술 특화 대학’이라는 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이러한 전략 목표를 세우고, 카리타스(Caritas/Love/사랑), 베리타스(Veritas/Truth/진리), 코뮤니타스(Communitas/Community/공동체)를 핵심가치로 정했다. 3대 전략 목표와 각종 과제는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가대 총장 김흥주 몬시뇰은 “그동안 ‘작지만 알찬 대학’, ‘양적인 면보다는 질적인 면에서 강한 대학’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전인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으로의 이미지를 탄탄히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