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경동제약, (재)바보의 나눔에 이웃돕기기금 1억 원 전달

조지혜 기자
입력일 2016-12-06 수정일 2016-12-07 발행일 2016-12-11 제 3023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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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대표이사 류덕희)이 12월 5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 이하 재단)에 이웃돕기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경동제약 대표로 기금을 전달한 경동제약 부회장 류기성(알로이시오)씨는 “연말에 기부금을 전달하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며 “이러한 나눔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금을 전달받은 우창원 신부(재단 사무총장)는 “도움을 받은 분들이 고맙다는 연락을 한다. 경동제약이 꾸준히 기부를 해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동제약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을 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경동제약 류기성 부회장(왼쪽)이 12월 5일 (재)바보의나눔에 이웃돕기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조지혜 기자 sgk9547@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