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실업인회(회장=장덕진, 지도=최선웅 신부)는 5월 20일 오후 5시, 명동 한일관에서 실업인회가 돌봐주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20명을 초청, 결연2주년 행사를 조촐하게 마련하고 박선고전의상실 원근식 회원이 기증한 한복과 시계를 선물로 전달했다.